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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한산성 둘레길에서 사진 명소 중심의 포토 산책 코스

by New Story 2025. 6. 12.

남한산성 둘레길에서 사진 명소 중심의 포토 산책 코스를 소개드릴게요! 역사·성곽·서울 전경까지 담을 수 있어, 감성 가득한 작품 같은 사진을 찍기에 딱 좋아요.


📷 사진 명소 핵심 코스: 1코스 (장수의 길)

  • 거리/시간: 약 3.8 km / 1시간 20분 내외 
  • 출발지: 산성로터리 ↔ 북문 → 서문 → 수어장대 → 영춘정 → 남문 → 산성로터리
  • 추천 이유: 역사적 성문과 정자, 울창한 숲, 그리고 서울 전경까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최애 코스예요 

🔹포토 핫스팟

  1. 북문(전승문)
    • 성곽의 웅장한 분위기와 돌문이 그림 같은 후드 사진 배경으로 좋습니다。
  2. 서문(우익문)
    • 잘 보존된 성벽과 그 너머로 펼쳐지는 도심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요 
  3. 수어장대
    • 군사적 누각 위에서 내려다보는 경기도 남부와 서울 시내가 탁 트이게 보여요 
  4. 영춘정
    • 정자에서 바라보는 전망+한국 전통미, 조망이 좋은 벤치와 함께 찍으면 좋습니다.
  5. 남문(지화문)
    • 튼튼한 철문과 성벽, 주변 풍경이 어우러지는 마무리 포인트입니다 

🌆 옵션: 야경·석양 촬영 코스 (1코스 연장)

  • 특징: 황혼에서 야간까지 이어지는 시간이 가장 아름다워서, 붉은 노을과 반짝이는 서울 야경을 동시에 담을 수 있어요 
  • : 서문이나 수어장대에서 노을→서울 야경 순으로 촬영하면 아날로그 감성 풍부한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.

🚶‍♂️ 비슷한 분위기의 역시 코스: 5코스 ‘완전 일주’

  • 거리/시간: 약 12.4 km / 3시간 20분 
  • 특징: 모든 성문과 장대(수어장대·동장대 등)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어, 특히 성곽 전체 분위기를 다양하게 담고 싶을 때 추천합니다.

🛠 출사 준비 팁

  • 장비: 스마트폰 + 보조배터리 또는 미러리스/DSLR + 단렌즈(35–50mm)
  • 시간대:
    • : 선선한 오전 또는 이른 오후 추천
    • 황혼∼야경: 해질녘부터 8시 사이 (야경 촬영 시 삼각대 필수!)
  • 교통:
    • 지하철: 8호선 남한산성역 → 9·9‑1·52번 마을버스로 “남한산성 종점” 하차
  • 준비물: 간단한 간식, 생수, 손수건, 야경용 조명 보조기구 추천

✅ 요약 정리

코스거리하이라이트
1코스 장수의 길 약 3.8 km 성문, 숲, 정자, 서울 전경 등 핵심 포인트
야경 연장 +시간적 여유 필요 노을부터 야경까지 확실한 비주얼
5코스 전체 약 12.4 km 성곽 전체를 다양한 각도로 촬영 가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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